도장 잘못 찍으면 무효! 정확한 기표법 완전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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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통찰의 서랍입니다!

곧 투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죠~

 

그리하여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

무효표 및 투표 관련 기표법 완전 정리를 하였으니 확인하시고

투표하러 가시길 바랍니다!


 

무효표 안 되는 투표법: 정확한 기표 요령 총정리

소중한 한 표, 단순한 실수로 무효표 처리되는 일 없도록 정확히 알고 투표하세요.

1. 무효표란 무엇인가요?

  • 투표는 했지만 유효로 인정되지 않고 개표 대상에서 제외되는 표
  • 2022년 기준 무효표 비율은 약 1% 이상
  • 30만 표 이상이 사라졌다는 의미

2. 무효표 되는 대표적인 8가지 사례

  1. 기표란에 제대로 찍지 않은 경우: 이름 옆이 아닌 엉뚱한 곳에 찍음
  2. 두 명 이상에게 기표: 하나 찍고 나서 다른 후보에도 도장
  3. 기표 도장이 겹쳐서 식별이 어려운 경우
  4. 정해진 도장이 아닌 도구 사용: 볼펜, 손가락, 스티커 등
  5. 기표지가 훼손된 경우: 찢어짐, 낙서, 접다가 찢김 등
  6. 도장이 번져 식별이 불가한 경우
  7. 기표 후 수정 시도: 다시 펴서 덧찍기, 지우기 시도
  8. 기표란 외에 기호, 글씨 등 추가 기입

3. 유효표가 되는 기표 방법

  • 투표소 안에서 제공된 도장만 사용
  • 기표란 중앙에 꾹 눌러 한 번만 찍기
  • 기표한 후에는 투표용지를 접거나 수정하지 않기
  • 기표한 도장은 흐리거나 번지지 않도록 주의

4. 헷갈리는 사례 정리 – 유효 vs 무효

  • 도장이 바깥 테두리에 걸쳤다면 → 경우에 따라 유효 (식별 가능 여부)
  • 도장이 번졌지만 후보 구분 가능 → 유효
  • 볼펜, 연필 등 비지정 도구로 기표 → 무효
  • 도장을 두 칸 사이에 걸쳐 찍음 → 무효
  • 도장 찍은 후 지우거나 덧그림 → 무효

5. 기억해야 할 기표 5계명

  • 정중앙에 꼭 찍기
  • 절대 두 번 찍지 않기
  • 지정된 도장만 사용
  • 손으로 도장 만지지 않기
  • 투표지는 접거나 훼손하지 말기

 

소중한 한 표, 정확한 기표로 완성하세요. 6월 3일, 절대 무효표 없이 국민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합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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